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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펜싱부(지도교수 조규정)가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 대회’여자 대학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권민아(4년), 박혜진(3년), 백민유(2년), 김하영(1년) 씨로 구성된 팀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한국체대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45-44로 석패했다.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 대회’는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펜싱선수권 대회로, 매년 전국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선수들이 경합을 벌인다.
노해섭 기자 nog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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