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모회사 금호산업 매각 유찰 여파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1시34분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6.68%(560원) 하락한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지만 채권단은 제시 가격이 낮다고 판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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