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메트라이프생명은 미국의 기업책임 분야 권위지인 CR(Corporate Responsibility)에서 선정하는 '100대 최우수 기업시민'에 메트라이프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100대 최우수 기업시민은 기후변화, 노사관계, 환경, 재정, 기업지배구조, 인권, 기업철학 등 7개 영역에 대한 점수를 종합해서 선정한다. 대상은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 가운데 하나인 러셀 1000 지수에 올라 있는 기업들이다.
데미언 그린 한국메트라이프생명 대표는 "메트라이프가 150여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처럼 고객, 임직원 등에게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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