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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등 5개社,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흥국에프엔비 등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지난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음료제조업체 흥국에프엔비는 지난해 매출액 380억8400만원, 영업이익 68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칩스앤미디어는 지난해 매출 108억800만원, 영업이익 2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기업인수목적(SPAC, 스팩) 3곳도 상장예심을 청구했다. 하나대투증권의 하나머스트5호스팩은 공모를 통해 7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이베스트스팩2호, NH투자증권의 엔에이치스팩8호는 각각 공모를 통해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3개 스팩 모두 공모예정가는 2000원이다.


현재 상장예심이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29개사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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