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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계양전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1박2일간) 곡성군 곡성읍 대평리 2구 마을회관 앞에서 농기계 수리 및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계양전기㈜는 전동공구, 농기계 주요엔진을 생산하는 회사로 영농기를 맞이해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해 농가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령화 된 농촌의 일손을 돕는 행사를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데 올해엔 곡성읍을 방문하게 됐다.
계양전기㈜는 이틀 동안 대평2구 마을을 비롯 인근 마을의 예취기, 관리기 등 120여대의 농기계 부품을 무상 공급하고 수리했다.
또 딸기묘목 정리, 딸기모종 모판작업 등 하우스 작업을 실시해 영농기 준비철에 농기계 수리는 물론,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많은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장이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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