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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꽃보다 할배' 에서 이서진이 최지우와 밀착된 포즈에 민망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서는 아테네관광을 하는 할배 4인방(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이서진과 최지우는 함께 장을 보고 돌아와 호텔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 이를 따라 VJ가 들어오면서 좁은 공간에서 밀착스킨십이 이뤄졌다.
그러자 두 사람은 이내 서로 민망하고 수줍은 표정으로 고개를 돌렸다. 특히 이서진은 괜히 VJ를 향해 "니가 먼저 내려"라고 윽박질러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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