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AOA의 초아, 지민, 민아가 '개그콘서트'의 '나는 킬러다' 코너에 출연한다.
24일 KBS2 '개그콘서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부터 눈 이득 하시라고. 개콘 페북지기라 행복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나는 킬러다'의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AOA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각자 자신의 이름이 달린 머리띠를 하고 무대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멤버는 이날 고양이 춤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 '사뿐 사뿐'의 무대 의상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KBS 관계자는 "AOA의 멤머 초아, 지민, 민아가 지난 22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콘'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며 "숨겨진 예능 본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자분들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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