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고은이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수영복 자태가 새삼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해 10월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이탈리아인 출연자 마띠아와 스파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한고은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띠아도 한고은의 몸매에 눈을 떼지 못했고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매다"며 감탄했다.
이어 마띠아는 "내가 마사지 해줄까?"라고 제안하며 한고은을 정성껏 마사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고은은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결혼에 대한 생각 생각은 아주 오랫동안 했다. 근데 바라는 대로 잘 안 되더라"며 "사실 3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싶었다. 30대 중반이 되니까 아이가 갖고 싶더라. 그런데 30대 후반이 되니까 초연해졌다. 지금은 오히려 조급하지 않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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