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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박탐희 "윤희석, 일방적 성추행"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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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박탐희 "윤희석, 일방적 성추행" 폭로 황홀한 이웃. 사진=SBS '황홀한 이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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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기자회견에서 거짓 입장을 발표해 윤희석을 '성추행범'으로 몰았다.

2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80회에는 '딸 죽인 바람난 유부녀'란 꼬리표를 달게 된 이경(박탐희)이 사고 당시 블랙박스 동영상을 준비해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이경은 "저 사고로 제 목숨 같은 아이를 잃었습니다. 가슴이 쪼개진 것처럼 아프고 또 아픕니다. 하지만 저 사고의 책임을 두고 누구에도 묻지 못했습니다"라며 "어떤 상황이었건 아이를 지켜내지 못한 엄마가 무슨 변명을 하겠습니까. 제가 죽인 거죠"라고 말했다.

이어 "애정행각을 벌인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좀 다릅니다. 저건 일방적인 성추행이었습니다"라며 모든 잘못을 봉국(윤희석)의 책임으로 떠넘겼다.


이경은 또 "방금 보신 동영상, 제가 피하려고 몸부림치는 가운데 당한 사고"라며 거짓 눈물을 흘리며 울먹거렸다.


이에 기자회견을 지켜보던 봉국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래(윤손하)마저 할 말을 잃고 눈물을 떨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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