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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박탐희, 유부녀라 키스신 걱정 없었다…모든 장면에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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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박탐희, 유부녀라 키스신 걱정 없었다…모든 장면에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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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박탐희, 유부녀라 키스신 걱정 없었다…모든 장면에 적극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희석이 박탐희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윤희석은 1월 2일 오늘,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아침드라마 ' 황홀한 이웃'의 제작발표회에서 박탐희와의 키스신이 편하다고 말했다.

그는"우리가 미혼자였으면 부담도 되고 걱정 할텐데 오히려 유부남, 유부녀라 편하게 마음 터놓고 이야기 했다. 키스하는 장면도 결혼 안하신 분이면 오히려 걱정 됐을 텐데 탐희씨가 배려해줘서 편하게 빨리 끝내자고 했다. 모든 장면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박탐희는 "윤희석 씨가 굉장히 많이 도와줬다. 끝없이 웃으면서 임했다. 나는 흉내만 냈다. 잘한다고 할 수는 없다. 부디 잘하는 것처럼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윤석희는 "윤손하, 박탐희에게 고마운 건 극중에 날 좋아해야 하는 상황인데 몰입이 안 되나보다. 계속 '멋있다'고 말해주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남편 바보인 아내와 아내 바보인 남편이 배우자의 외도로 상처 받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만남을 경험하며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황홀한 이웃'은 '청담동 스캔들'의 후속작으로 1월 5일 오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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