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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정한 국가 공인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인 웹와치(주)로부터 보험분야에서는 최초로 3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인증마크는 국가표준지침을 잘 준수해 장애인이나 고령자들도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홈페이지에만 부여되는 국가공인 인증마크이다. LIG손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낭독 프로그램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영상 자막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웹 접근성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이용무 LIG손보 고객컨택센터장은 "홈페이지에 웹 접근성과 관련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쉽게 업무처리가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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