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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키친, 코렐 코디네이츠 도마 등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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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월드키친은 항균도마와 쟁반 등 키친웨어 브랜드 코렐 코디네이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이 탄생 45주년을 맞아 올해 선보인 신제품 '코지팜(Cozy Farm)'의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코렐 코디네이츠 도마는 세계적 권위의 미국 FDA와 SGS 등의 항균검사에서 99.99% 합격한 친환경 순수 항균물질인 크로스톤(KROSTON™) 소재를 사용해 삶을 필요가 없으며,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도마의 양면에 다른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린, 오렌지, 옐로우 컬러의 대·중·소 사이즈 3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다.


코렐 코디네이츠 쟁반은 표면을 무광으로 처리하고, 색상을 보다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독일제 전사지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아울러 코렐 코디네이츠는 옥스포드 코튼 재질의 앞치마, 주방 장갑, 티타월, 테이블매트 등 패브릭 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코렐 코디네이츠 브랜드 매니저 박소윤 차장은 "코렐 코디네이츠는 기존 테이블웨어 및 조리도구에서 패브릭 제품들을 추가적으로 선보이며, 기존 코렐 소비자뿐 아니라 신규소비자들에게 코렐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전체 키친웨어 제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코렐 코디네이츠가 이번 제품 확장 출시를 통해 세계적인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과 함께 하는 키친웨어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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