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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소현이 KBS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주연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여진구와의 키스신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김소현은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선보인 여진구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날 김소현은 "여진구 오빠랑 뽀뽀하는 장면이 있었다"라며 "진구오빠와 나 둘 다 첫 뽀뽀였다"며 "장소가 버스 안이라서 NG가 많이 났다. 감독님이 다시 하라고 했다. 이유는 진구오빠가 입을 자꾸 앞으로 내밀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과 그들을 둘러싼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오는 27일 첫방송.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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