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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6월 '사모펀드(PEF)' 과정 개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6월8일부터 '사모펀드(PEF)' 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늘부터 5월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사모펀드 조성, 유형별 특징 등 국내·외 사모펀드 관련 사례를 통해 전문지식과 실제 거래 관련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설계됐다.

수강생들이 각 유형별 사모펀드 비교를 통해 사모펀드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국·내외 사모펀드 성공과 실패 사례를 분석해 통찰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기간은 6월8~26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사모펀드 조성 및 투자 관련 업무 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운용전략·산업분석 업무 종사자, 사모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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