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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대축제' 다음달 22일 팡파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5초

[아시아경제 전세종]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 주제로 5일간 개최
다신제·녹차족욕·요리경연·차만들기 등 체험행사 ‘풍성’

'보성다향대축제' 다음달 22일 팡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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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이자 대한민국 차문화 대표축제인 ‘제41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보성차밭 일원인 한국차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보성다향대축제’는 대한민국 최대의 녹차 주산지인 보성군이 고품질 차(茶)를 수확하는 시기에 맞추어 보성녹차 홍보와 차문화 보급 및 차산업 육성,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성대하게 열고 있다.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를 주제로 한 올해 다향제는 다신제, 티아트페스티벌, 차와북 콘서트, 한국명차 선정대회, 전국학생차예절경연대회, 보성녹차·키조개 전국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차문화 행사와 차 만들기, 찻잎따기, 녹차 족욕 체험, 찻사발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대한민국 차문화 대표축제로서의 명성을 되새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 축제는 기존의 차문화 행사를 확대 편성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 및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 기반시설도 변화를 주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변화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는 “기존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하고 풍성한 차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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