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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상엽이 '지구의 날'을 맞아 텀블러 사랑을 실천했다.
이상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차 안에서 1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손에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는 '지구의 날'을 맞아 텀블러 사용으로 몸소 환경보전을 실천해 보인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이상엽 '지구의 날' 실천에 더욱 멋져 보인다", "이상엽 '지구의 날' 환경사랑, 진정한 개념 연예인!", "이상엽 '지구의 날' 환경사랑,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엽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재벌 2세 장현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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