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양생명은 서울 청진동 본사에서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사랑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웰컴 투 독도' 홍보영상 등을 제작하는데 사용된다.
홍보영상에는 국악소녀로 잘 알려진 송소희씨가 출연해 국악과 내레이션으로 독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전 국민과 해외에 널리 알리고 독도가 영토 분쟁지역이 아닌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을 비롯해 해외 대사관 30여 곳에 동시 배포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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