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독일의 지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1.7% 하락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2월과 비교해서는 0.1% 상승했다.
이는 조사치(전년 대비 1.6% 하락·전월 대비 0.2% 상승)를 밑도는 수준이다. 2월 독일 PPI는 전년 대비 2.1% 하락, 전월 대비 0.1% 상승을 기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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