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30일 동아시아 지역의 원전 안전성 증진 논의를 위한 '제3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원전 안전성 증진 대책과 동아시아지역 원자력산업계 안전공동체 구성 등 주제에 대해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와 대만핵능급업협회(TNA), 중국핵능행업협회(CNEA) 관계자가 참석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사고 이후 수습 상황에 대한 최근 정보와 안전성 강화 대책에 대한 일본 동경전력(TEPCO) 후쿠시마 제1발전소 폐로추진사업소 소속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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