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오승환(34·한신 타이거즈)과 소녀시대 멤버 유리(27)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0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는 물론 지인들과도 함께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과 유리는 비밀 데이트가 아닌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등지에서 평범한 데이트를 즐겨 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승환은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