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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홍기 열애설에 자필편지까지…뭐라고 썼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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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홍기 열애설에 자필편지까지…뭐라고 썼나 보니 시노자키 아이. 사진=일본 그룹 에르(AeLL) '에브리바디세이'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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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홍기 열애설에 자필편지까지…뭐라고 썼나 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노자키 아이가 이홍기와 열애 보도에 대해 자필로 사과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번 (이홍기와 열애)보도에 대해'란 제목의 자필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심경과 사과의 뜻을 전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자필편지에 "팬 여러분, 이번 (이홍기와 열애)보도로 걱정 끼쳐드리고 소란 떨어 미안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노자키 아이, 이홍기 열애설에 자필편지까지…뭐라고 썼나 보니 시노자키 아이가 직접 블로그에 올린 이홍기 열애보도 관련 자필 사과 편지



앞서 시노자키 아이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의 열애 보도에 직접 해명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지난 15일 시노자키 아이가 일본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홍기와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라디오에서 "(뉴스에는) 나왔지만 정말 아무 사이 아니다.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이홍기와 친구 사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본 방송인인 타무라 아츠시가 "키스 한 번도 안했냐"고 묻자 시노자키 아이는 "안 했다. 친구니까"라고 부인했다.


한편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스포츠투데이 10일 단독 보도)에 대해 FNC 엔터테인먼트는 "친구 사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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