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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23)가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5)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시노자키 아이가 일본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홍기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고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라디오에서 "(뉴스에는) 나왔지만 정말 아무 사이 아니다.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이홍기와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본 방송인 타무라 아츠시가 "키스 한 번도 안했냐"고 묻자 시노자키 아이는 "안 했다. 친구니까"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홍기에게 확인한 결과 시노자키 아이는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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