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6일 오후 3시30분에 청와대에서 긴급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완종 사태에 대해서 논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가 청와대로 급히 이동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성완종 사태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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