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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최단거리, 동탄1신도시 마지막 대단지 '동탄헤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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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안심전환대출을 비롯한 정부의 저금리 기조로 부동산으로 몰리는 자산이 증가하고 있다. 저금리에 따른 차익으로 월세 수익률이 커짐에 따라 임차ㆍ임대인 모두 주택을 구입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는 것. 이 같은 부동산 훈풍은 분양ㆍ매매ㆍ전세까지 모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지난달 전국의 주택분양 실적은 2008년 이후 3월분 최고치를 갱신했다.


특히, 임대투자자의 경우 수익성이 좋은 소형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많이 선호했으며, 지역은 서울 도심권역과 오피스 타운이 주를 이뤘는데 최근의 투자 동향은 서울 강남 등 업무타운에서 경기 일대의 산업단지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임대수익 투자에 관한 상담이 부쩍 늘었다. 수익형 부동산의 종류와 투자지역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요즘은 강남 업무타운의 오피스텔 보다 경기 일대 산업단지의 오피스텔을 더욱 선호한다. 투자자라면 1%라도 수익률이 높은 곳에 투자하려고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오피스텔 임대’라 하면 서울 내 오피스 타운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경기악화로 폐업이 속출하고, 이에 따른 공실률도 높아져 사무실 임대가 비교적 수월하다는 인식이 점차 흐릿해 지고 있다. 이에 반해, 매머드급산업단지 인근으로 탄탄한 임대수요를 갖춘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해 투자자들 유치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동탄1신도시의 삼성가 일대는 경기권 내 최대 산업단지로 꼽힌다. 삼성반도체, DSR타워 동탄테크노벨리 및 IT단지를 비롯해 한림대학병원에 이르기 까지 일대의 임대수요는 약 15만명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관련업체 종사자 및 상업시설 인구까지 포함한다면 일대의 인구를 수용할 주택이 모자란 형편이다.


삼성반도체와 700m거리에 들어서는 동탄헤리움은 이처럼 두터운 임대수요를 갖춘 오피스텔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65-1번지에 위치하는 동탄헤리움은 삼성반도체와 가까운 대로변에 위치해 안전한 도보 출퇴근이 가능하다. 인근의 상업시설 또한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평택화성 고속화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고,1호선 병점역 및 서동탄역, 분당선 망포역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수서~평택을 잇는 KTX역과 강남으로 접근성이 좋은 GTX가 개통예정으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동탄헤리움은 인근 소규모 오피스텔과는 다른 총 956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또한 동탄신도시 내 스케일이 남다른 단지 내 공원 및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최고급 빌트인시스템, 홈네트워크, 무인택배보관소 등 입주자에게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금 같은 1%초저금리 시대에 동탄헤리움은 최적의 투자처가 될 것이다. 15만 임대수요와 최저공실률의 안전한 투자수익성을 보장한다. 동탄 신도시 내 보기 힘든 최대 규모로 공원 및 휴게 공간 등이 조성되며, 동탄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과 와이드 평면설계로 약 60cm넓은 공간 등 최상의 싱글라이프가 가능한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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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힘찬건설이 분양하는 동탄헤리움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65-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3층 지상 20층 총 956실의 규모로 조성된다. 문의 : 031) 891-6900


삼성반도체 최단거리, 동탄1신도시 마지막 대단지 '동탄헤리움' 동탄헤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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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psk99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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