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바른손카드, '프리미어페이퍼' 고급 청첩장 10종 출시

시계아이콘00분 5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바른손카드는 프리미엄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의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당 600~900원대(400매 주문 기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첩장 전면에 신랑 신부 이름과 예식 일자를 금ㆍ은박 가공으로 새기는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레이저로 무늬를 오려 내는 '레이저커팅', 종이 표면에 음각 또는 양각으로 모양을 내는 '형압' 등 특수 가공법을 이용해 섬세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BH5086, BH5087은 봄 청첩장에 인기 있는 꽃무늬를, BH5088은 청첩장 내지를 감싸는 곡선형 프레임을 레이저커팅 기법으로 정교하게 표현했다. BH5080은 '조각 기법'을 이용해 카라 꽃 모티프의 원형 프레임을 섬세하게 살린 제품이다.


또 BH5083은 브라운 컬러, BH5084는 네이비 컬러를 적용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냈으며, 두 제품 모두 도톰한 고급 용지 위에 금박 가공으로 신랑 신부 이름이나 인사말 등을 새길 수 있게 했다.

프리미어페이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신제품 구매 전 고객에게 핸드메이드 청첩장 보관 앨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어페이퍼에서 자체 제작한 청첩장 보관 앨범은 좌측에 성혼선언문이나 웨딩사진을, 우측에 청첩장을 부착해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울러 '셀러프리티 프리미엄 청첩장 20% 할인'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프리미어페이퍼에서 제작한 수많은 스타들의 청첩장 중 고객 호응이 가장 좋았던 탤런트 이윤지, 아나운서 유혜영, 가수 장윤정ㆍ아나운서 도경완 커플의 청첩장을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리미어페이퍼의 봄 신제품 10종과 4월 진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미어페이퍼 홈페이지(www.premierpap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