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를 한 입 크기로 말려, 일상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연어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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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60년 발효명가 샘표식품의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가 이색 신제품 '깜놀 연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질러 깜놀 연어는 소비자 선호도가 급증함에 따라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연어를 일상 속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연어포 제품이다. 특히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풍부해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는 연어를 숙성 및 건조시킨 웰빙 간식이다.
질러 깜놀 연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기름기가 적어 어포 만들기에 최적인 알래스카 청정 바다의 연어를 원료로 활용해,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단백질, 오메가3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자연산 연어로 만든 고단백 영양 간식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저온 숙성 방식을 통해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살렸으며, 직화로 한번 더 구워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입은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7500원(60g)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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