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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24~25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성신여대 음대가 주축이 돼 쟌나 프라따씨가 지휘를, 2010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연출상을 받은 장영아씨가 연출을 맡았다. 성신여대 음대 성악·기악과 재학생 50여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 오페라의 대표작인 '피가로의 결혼'은 희극적 요소 외에 귀족계급에 대한 민중의 분개를 담은 사회성 높은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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