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로 선정된 4가지 베리류로 건강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던킨도너츠가 따뜻한 봄나들이 철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봉봉베리 쿨라타’와 ‘팝핑 던카치노’를 비롯한 음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봉봉베리 쿨라타는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4가지 베리류 베이스에 포도과육을 더해 건강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몸에 좋은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베리류가 듬뿍 들어가 봄철 에너지 충전에 제격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900원이다.
카라멜 팝콘과 휘핑크림이 결합된 팝핑으로 탐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팝핑 던카치노는 리얼샷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던카치노에 새로움을 더해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팝핑 카라멜, 팝핑 카푸치노, 팝핑 초코치노는 5500원, 팝핑 그린티는 5800원이다. (다른 음료에도 600원을 추가하면 팝핑을 즐길 수 있다.)
봉봉베리 쿨라타와 팝핑 던카치노 외에, 새콤한 ‘레몬 쿨라타’와 신선한 청포도 과육이 느껴지며 알갱이가 톡톡 씹히는 ‘청포도 에이드’ 등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두 제품 모두 39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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