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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안전한 수학여행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신광여자고등학교를 방문, 버스 안에서 학생들에게 안전사고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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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4.14 10:53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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