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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케이티김, YG 선택…순간최고시청률 19.7%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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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케이티김, YG 선택…순간최고시청률 19.7% 찍었다 K팝스타4 케이티김 우승. 사진=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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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케이티김이 'K팝스타4'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케이티김은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해 YG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이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팝스타4' 결승전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4%, 수도권 기준 12.9%로 각각 전주 대비 0.4% 상승했다. 우승자인 케이티김이 3대 기획사 중 YG를 선택한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이 19.7%까지 올랐다.

케이티김과 정승환은 미션곡, 자유곡으로 두 번의 대결을 펼쳤다. 미션은 '라이벌 화제곡 부르기' 미션이었다. 케이티김은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으며 정승환은 케이티김이 부른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렀다. 케이티김은 발라드에서도 강점을 드러내며 295점으로 1차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어 자유곡 미션에서 케이티김은 '너뿐이야'로 3사 심사위원으로부터 "당해낼 자가 없다"는 극찬을 받으며 295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만약에 말야'를 부른 정승환은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291점에 그쳤다.


결국 네티즌과 심사위원의 선택으로 케이티김이 최종 우승하며 'K팝스타4'의 10개월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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