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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9일 오후 5시구청에서 짜이서울(대표 이경준)과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마케팅, 관광 상품 개발 등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중국인들에게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제공, 강남을 찾는 중국인들이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짜이서울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요우커들을 위해 숙소, 식당, 관광광명소, 쇼핑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안내하는 O2O(Onlin to Offline) 서비스 플랫폼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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