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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골프선수 안신애(25)가 타박상을 입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안신애는 최근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카트에서 떨어져 오른 다리에 타박상 등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며 이달 20일 전후에 퇴원할 예정이다.
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아직 다친 다리 때문에 병원에 있어요... 열심히 전지훈련 마치고 왔는데 첫 몇 대회를 불참하게 되어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저도 너무 아쉽네요"라며 "그래도 어서 빨리 나아서 투어로 복귀 할 거니 좀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9년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안신애는 빼어난 골프 실력과 함께 뛰어난 외모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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