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경록 "장가가면 다 고생" 한탄…부인 황혜영 반응은?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경록 "장가가면 다 고생" 한탄…부인 황혜영 반응은? '엄마사람' 황헤영 김경록.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엄마사람' 황혜영 남편 김경록이 쌍둥이 아들에게 "장가가면 다 고생이다"고 말하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8일 방송된 tvN 육아 예능 프로그램 '엄마사람'에서는 14개월 된 쌍둥이 엄마 황혜영의 육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쌍둥이 아들과 밥을 먹으며 식사 예절을 가르쳤다.

김경록은 발을 식탁에 올린 아들에게 "식사 예절은 이런 거 아니다. 장가가서 장인어른, 장모님 만나서 이렇게 하면 바로 쫓겨나. 퇴짜다"고 말했다. 이에 황혜영은 "장가 가지마"라고 했다.


이에 김경록은 "왜 장가를 가지 말라고 하느냐. 장가가면 안 좋느냐"고 하다가 이내 "그래, 장가가면 다 고생이다"고 말해 황혜영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경록은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의 이유식을 만드는 동안 아이들을 위해 음악을 틀었다. 그는 아이들을 보며 "아침엔 음악 감상도 하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건지 생각도 하고. 아빠는 배고프다. 니들은 우유라도 먹었잖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tvN '엄마사람'은 엄마의 육아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황혜영, 현영, 이지현과 이들 자녀의 일상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