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동원개발, 호실적 전망에 '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동원개발이 호실적 전망에 이틀째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9일 오전 10시54분 현재 동원개발은 전일보다 2500원(5.94%) 오른 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4만525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안주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동원개발은 부산·경남권 최대 주택전문업체로 견조한 분양성과를 기반으로 분양매출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며 "하남미사와 양산 3·4차, 울산 문수산 모두100% 분양률을 시현했고, 2015년에도 수도권 2곳 포함해 3~4군데 분양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원개발의 올해 매출액은 4256억원, 영업이익은 912억원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화명2차 프로젝트(2015년 상반기 준공)와 하남미사 매출반영이 증가하고, 수익성 높은 자체주택사업 매출증가로 영업이익도 동반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