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SK하이닉스가 중국 BEO사의 반도체 사업 진출 소식에 신저가다.
9일 오전 9시4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500원(1.17%) 내린 4만21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주가는 4만1850원까지 떨어져 연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중국의 최대 LCD 제조업체인 BOE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UBS,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도 상위 1~2위 창구에 올라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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