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타파웨어";$txt="";$size="510,285,0";$no="20150408092840444628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오는 11일 인천과 경주를 시작으로 울산, 광주, 제주 등 전국 58개 지역을 찾아가는 '2015 타파웨어가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각 지역의 아파트, 빌라, 상가 등 타파웨어 주 고객층인 주부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에 이동식 차량을 활용해 타파웨어 '무빙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타파웨어가 간다 차량 한 대로 전국을 순회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차량을 두 대로 늘려 진행하며,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충남, 대전' 과 '대구, 경주, 울산, 경남, 부산, 광주, 전남, 제주' 등 전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2015타파웨어가 간다' 이벤트는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냉장고 정리 체험' 공간에서는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는 냉장고를 깔끔하게 정리 정돈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제품 체험' 공간에서는 타파웨어 베스트셀러인 '스무디 차퍼'와 '에코 물통'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냉장고 정리 컨설팅' 공간에서는 각자의 냉장고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진단시트를 작성해 그 결과를 토대로 타파웨어 카운셀러가 냉장고 컨설팅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2015 타파웨어가 간다'에 참여한 고객들은 현장에서 터보 차퍼, 에코 물통을 구매하면 추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타파웨어 홈페이지에서 냉장고 진단 리스트를 미리 체크하여 행사 장소로 가면 바로 냉장고 정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2015 타파웨어가 간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일정은 타파웨어 홈페이지(www.tupperwarebran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냉장고 진단 이벤트는 4월 9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장소별 행사 일정은 우천 시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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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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