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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관광특구에서 즐기는 특별한 벚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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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10 ~ 12일 석촌호수에서 '잠실관광특구 지정 3주년 축하 공연 및 관광특구 별별 공연'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0~ 12일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에서 '잠실관광특구 지정 3주년 축하공연 및 관광특구 별별(☆☆)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3월 문을 연 ‘송파관광의 허브’ 송파관광정보센터 개관을 축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이 석촌호수 벚꽃놀이에 나선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잠실관광특구에서 즐기는 특별한 벚꽃놀이 박춘희 송파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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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감성을 자극하는 DJ 음악다방 '정오의 음악여행', 토크 콘서트인 '블루밍(Blooming) 콘서트', 끼로 똘똘 뭉친 ‘우리동네 스타’들이 만드는 '사소한 별별(☆☆) 공연' 등 그 이름들부터 심상치 않다.


◆‘로맨틱한 봄꽃 추억?’ 석촌호수에 多 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연계, 모두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관광특구 별별 공연은 동호 송파관광정보센터 앞에서 펼쳐진다.


3일간 축제는 첫날인 10일 낮 12시 '정오의 음악여행'으로 시작된다. 관광정보센터 앞 무대 근처에 조그만 DJ 부스가 마련, 벚꽃이 흩날리는 석촌호수가 낭만적인 음악다방으로 변한다.


전문 DJ가 즉석에서 벚꽃과 봄에 얽힌 추억, 송파의 관광지 등에 대한 방문객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문자메시지와 게시판으로 받아 라디오 방송 형식으로 추억의 음악다방을 진행한다.


'정오의 음악여행' 음악다방은 축제기간 3일동안 매일 정오부터 1시간 30분간 문을 연다.


둘째날인 11일 오후 2시부터 관광정보센터 앞 무대에서는 한낮의 작은 콘서트가 열린다.


이름부터 로맨틱한 '블루밍 콘서트'는 송파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다.


아름다운 송파 곳곳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칵테일 사랑’으로 잘 알려진 마로니에와 통기타 가수 김희진의 노래를 즐길 수 있다.


벚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석촌호수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만드는 낭만적인 봄날의 추억은 보너스.


그리고 10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사소한 별별(☆☆) 공연'도 결코 놓칠 수 없다.


가족, 친구, 동아리 등으로 구성된 ‘별별 아마추어 스타’ 39팀이 각양각색 장르의 공연으로 각자의 끼를 마음껏 펼치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또 마지막 날 12일 '세계 민속공연'에서는 중국 멕시코 러시아 에콰도르 등 다양한 나라의 민속공연도 만날 수 있다.


◆‘벌써 세 살, 잠실관광특구의 힘찬 비상이 시작된다’


둘째날인 11일 오후 7시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는 잠실관광특구 3주년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특구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구성한 잠실관광특구협의회에 의해 관광안심도시 선포식과 구민 명예관광보안관 위촉식도 함께 열린다.


송파관광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잠실관광특구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공감대를 이루고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자리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는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 등 히트곡으로 유명한 박현빈과 ‘너는 내 남자’의 한혜진 등 인기 초대가수들의 노래가 축제의 흥겨움을 더한다.


행사 말미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석촌호수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잠실관광특구가 올해로 지정 3주년을 맞았다. 사람으로 치면 걸음마를 떼고 힘차게 뛰기 시작하는 시기” 라면서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분들이 오셔서 잠실관광특구의 앞날을 축하해 주고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도 만드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2012년 서울에서 5번째, 강남권 최초로 지정된 잠실관광특구는 123층 롯데월드타워를 비롯 몽촌토성, 올림픽공원, 방이먹자골목 등 다양한 볼거리가 무궁무진한 서울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송파구 국제관광과 ☎2147-210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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