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전기차 레이싱 팀인 마힌드라 레이싱 포뮬러E 팀이 지난 4일 미국 롱비치에서 열린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한 포뮬러E 챔피언십에 참가해 자사 참가 선수인 브루노 세나가 5위를 기록, 이번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같은 마힌드라 레이싱 소속 카룬 찬드혹은 12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브루노 세나는 이번 결과에 대해 "우리 팀에게 불리했던 퀄리파잉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고 이는 초기 라운드에 비해 진일보한 결과"라며 "무엇보다도 트랙에서 뒤쳐지지 않고 순위권내 진입을 노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우리 팀은 훌륭했고 이만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음 모나코 레이스에서는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마힌드라 레이싱 팀의 총괄 책임자인 딜바흐 길은 "이번에 거둔 뛰어난 성적을 전환점으로 삼아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미 2011년부터 MotoGP™와 2012년부터는 이탈리안 모터싸이클 레이싱 챔피언십(CIV)에도 참가하고 있는 마힌드라 레이싱은 포뮬러 E 챔피언십의 10개 참가 팀 중 유일한 인도 팀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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