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패스트 리빙 브랜드 ‘버터’ 오픈마켓 최초 공식 입점
입점 기념 경품 프로모션 및 SNS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이 이랜드리테일의 팬시 및 리빙 SPA 브랜드 ‘버터’ 전용관을 오픈한다.
‘버터’는 리빙, 팬시, 주방용품 등을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해 2주마다 선보이는 패스트 리빙(Fast Living) 브랜드로 오픈마켓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홍대점 등 오프라인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조만간 상해, 홍콩 등 해외매장도 오픈 할 예정이다. G마켓에서는 전용관을 통해 ‘버터’의 국내 판매되는 모든 제품과 함께 해외고객을 겨냥해 출시되는 글로벌 신제품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G마켓은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하루 두 번 ‘버터’ 히트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버터’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오후 3시에는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한번 더 경품 수령 기회를 준다.
‘해머 머그컵’, ‘보디빌더 오프너’ 등 ‘버터’만의 이색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경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8일 오전 10시에는 ‘크래커 파우치’를, 오후 3시에는 ‘발레리나 이쑤시개’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SNS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에 게시글을 작성한 고객 중 30명을 랜덤으로 선정해 ’버터샵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2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팜베어 에코백’도 추가 지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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