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대신증권이 '노원지점'을 이전 오픈 한다.
대신증권은 6일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489 기업은행빌딩 3층에 위치한 상계동지점을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466 SK브로드밴드빌딩 1층으로 이전해 노원지점으로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노원지점은 7호선 노원역 6번출구 인근에 위치해있다. 주변에 금융기관 및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신봉규 대신증권 노원지점장은 “지역 투자자에 대한 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점 이전을 하게 됐으며, 투자설명회와 같은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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