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홍콩·말레이시아에 이어 몽골 진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육아용품브랜드 페도라가 홍콩, 말레이시아에 이어 몽골 유명 육아용품유통업체인 토이랜드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페도라와 계약을 체결한 몽골의 토이랜드는 현지에서 유아용 의류, 장난감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2000년 4월에 설립 돼 현재 몽골 울란바트로에는 3개의 매장을 운영 하고 있으며 7월에 1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페도라는 잇따른 수출 계약 체결을 기념해 ‘해외 베베홀릭 유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국산브랜드 페도라를 해외에서 알리기 위해 모집대상은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해외로 출국하는 소비자이며, 참여 방법은 쁘레베베샵(http://www.prebebeshop.co.kr)에서 체험단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체험단으로 선정 되면 2015년 페도라 신제품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 할 수 있으며 주어진 체험 미션을 성실히 수행할 경우 구매 금액을 전액 환급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 및 페도라(http://www.prebebe.co.kr, http://www.fedora.co.kr, 1688-1375)로 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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