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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 예원, '우결' 편집 없이 등장…헨리와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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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 예원, '우결' 편집 없이 등장…헨리와 '알콩달콩' 예원 헨리.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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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 예원, '우결' 편집 없이 등장…헨리와 '알콩달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원이 '우리결혼했어요'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원은 4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헨리와의 가상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이날 헨리는 예원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몰래 예원의 집을 찾았다. 예원은 헨리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화들짝 놀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예원은 헨리에게 "1분만 기다려 달라"고 요구한 후 헨리의 화이트 수트와 어울리는 화이트 룩을 준비했다.


헨리는 예원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지으며 "커플룩인 것 같아서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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