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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광주U대회 지원상황 잇단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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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광주U대회 지원상황 잇단 현장 점검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4일 광주U대회 개최 경기시설인 보성공설운동장과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방문, 보수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경기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과 견실한 시공을 당부했다.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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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보성공설운동장·목포국제축구센터 방문해 개보수 공사 살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4일 2015 광주U대회가 개최되는 도내 경기시설 개·보수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22일 나주 전라남도종합사격장 점검에 이어 이날 오전에는 보성공설운동장과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방문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공사비 지원액이 적어 해당 지자체의 애로사항이 많겠지만, 당장의 이득은 없을지라도 중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 있을 수 있으니 광주U대회 개최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내 경기장 개·보수 진행상황을 앞으로도 꼼꼼히 챙기겠다”며 “경기장 안전문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광주U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상생의 길을 함께 가자”고 독려했다.


보성공설운동장은 3천1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운동장 잔디 보식과 CCTV 설치 공사를 할 예정이다. 목포국제축구센터는 예산 6천900만 원을 투입해 벽타일, 화장실 바닥공사 등의 개·보수공사를 오는 19일 착공해 3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U대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광주와 전남·북 일원의 69개 경기시설에서 세계 170개국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1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이 중 전라남도에서는 9개 시군 20개 경기시설에서 10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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