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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향동, 삼거·범죽마을 9988쉼터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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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향동, 삼거·범죽마을 9988쉼터 개소식 가져 순천시는 지난 2일 향동 삼거마을과 범죽마을에 복지공동체 9988쉼터(독거노인 공동주거제)를 개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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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거·범죽마을 어르신 행복충전소 '99세까지 팔팔하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지난 2일 향동 삼거마을과 범죽마을에 복지공동체 9988쉼터(독거노인 공동주거제)를 개소해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했다.


삼거·범죽마을 9988쉼터 개소식은 쉼터주민(5~10명)과 시의원, 직능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갖고 시설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문도열 향동장은 “이번 9988쉼터 개소로 향동 관내에 4개소의 9988쉼터를 개소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9988쉼터를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아침을 시작하고 따뜻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는 행복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향동, 삼거·범죽마을 9988쉼터 개소식 가져 조충훈 순천시장이 지난 2일 향동 삼거마을과 범죽마을에 복지공동체 9988쉼터(독거노인 공동주거제)를 개소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한편 삼거마을은 세 산(국사봉, 박덕봉, 삼교봉)과 세 갈래 길이 있어 삼거리라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며, 범죽마을은 마을의 형국이 배모양 같다라고 붙여졌다는 설과 마을 주변에 대나무가 많이 있어서 죽(竹)자가 마을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설이 있는 마을로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향동의 자연마을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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