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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는 3일 부속실 소회의실에서 중국 헤이롱장성 무단장사범대학교와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학생·교수 교류 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정 체결을 위해 정타오 무단장사범대학교 국제교육단과대학원장 겸 외사처장 등 교직원 일행이 동신대학교를 방문해 이주희 동신대 기획협력처장, 안수영 국제교류센터장과 향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948년 개교한 무단장사범대학교는 6개 단과대학, 10개 학부, 1개 국제교육학교, 1개 평생교육대학, 1개 외국어대학교육학부, 재학생 2만2천명, 교원 1천170명 규모를 갖춘 4년제 종합대학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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