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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안보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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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안보 결의 다져 이낙연 도지사(왼쪽 여서 번째)가 3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제47주년 향토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지역통합방위 태세에 기여한 단체와 예비군 육성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전남지사 표창장을 수여한 뒤 취재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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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서 지역 예비군 육성 발전 공로자 표창 등 기념행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3일 도청에서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위원, 향토예비군 등 민·관·군·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 예비군 창설 제4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 예비군 부대와 개인 등 유공자를 표창하고, 향토방위와 지역 발전에 헌신해온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예비군의 날 창설 의의를 기리고 ‘지역 안보를 확고히 하고 내 고장, 내 직장, 내 가정을 지키는 주인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향토예비군은 애국·애민의 주인공으로서 지역 안보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왔다”며 “민·관·군이 하나 라는 생각으로 통합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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