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중용량 우유 9종, 코코넛 맛 우유 업계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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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판매되는 비중이 높은 300㎖ 중용량 우유 9종을 PB로 일제히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상품은 씨리얼우유, 코코넛우유, 바나나우유, 신선한우유(흰우유) 등 9종으로, 가격은 동급 용량 NB상품 대비 200원에서 최대 500원까지 저렴한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특히 코코넛 맛 우유는 세븐일레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300㎖ PB우유 9종은 서울우유, 매일유업, 동원덴마크, 푸르밀 등 유제품 전문업체에서 생산, 납품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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