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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새단장한 꿈새김판

[포토]새단장한 꿈새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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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1일 서울도서관 외벽에 새로 단장한 꿈새김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 문구 공모의 경쟁률은 1천566대 1로 역대 가장 치열했던 가운데 시민 황현지(28)씨의 '눈 감고 숨 들이마시니 볼에 분홍 물든다'가 채택됐으며 오는 5월까지 도서관 외벽을 장식한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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