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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마이스터, 만도 블랙박스 GH100ㆍGF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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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라마이스터는 선명한 화질의 만도 블랙박스 GH100, GF10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GF100(FHD/HD), GH100(HD/HD)은 고해상도 렌즈, 블랙박스에 최적화된 이미지센서(시큐리티센서), 정교한 화질 보정기능으로, 야간에도 번호판과 사고상황을 비교적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선명한 녹화와 함께 안정적인 녹화가 장점이다. 고성능 CPU와 파일안정화 시스템으로 구현한, 메모리 복구와 오류진단 기능으로 안정적인 녹화가 가능하다.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도 고려했다. 간편하게 터치로 녹화영상을 실시간 확인, 설정, 변경할 수 있다. 모든 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녹화모드, 배터리 방전 방지, 발열과 전자파에 강한 설계 등은 안전성을 높였다.

GH100은 지난달 출시됐고, GF100은 이달 중 출시된다. 이와 함께 포맷프리 기능의 보급형 블랙박스 GV100도 판매되고 있다.


GH100, GF100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파일 안정화 솔루션 '애니세이프'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만도 블랙박스는 전국 주요 시도의 8개 공식 A/S센터와 전국 100여개의 서비스 지정점, 120여개의 공식대리점이 구축되어, 체계화된 택배접수ㆍ콜응대 시스템과 함께 제품체험, 상담, 구매, 매립ㆍ장착, A/S 등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한라마이스터 박영수 팀장은 "만도 GH100, GF100은 선명한 화질의 블랙박스로, 기존 블랙박스들의 단점을 보완해 안정적인 영상저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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