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과 아미노산 성분 풍부한 대나무 수액 성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에서는 피부의 수분감을 높이는 '모이스춰 바운드 하이드레이션 앰플'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한 대나무 수액 성분이 건강한 표피층으로 가꾸어주는 동시에 공급된 수분을 피부 속에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피부 속의 수분 보유를 돕는 천연보습인자(NMF)가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으면 피부 속부터 건조해지는데, 이너 모이스춰 액티베이팅 테크놀로지(Inner-moisture Activating TechnologyTM)를 통해 피부 깊이 잠재된 수분력을 활성화시켜, 피부 수분 레벨을 끌어올려주어 촉촉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케어해준다.
고압유화 기술을 통해 고농축 에센스 입자를 세럼과 같은 가벼운 제형으로 만들어 처음에는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공기 중 수분이 줄어들어 쉽게 건조해지는 봄철,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줘 보다 더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모이스춰 바운드 하이드레이션 앰플’은 전국 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14만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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